네오플, 던파IP 기반 신작 '오버킬' 티저페이지 오픈

이도원 기자 2021. 4. 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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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대표 노정환)은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 IP(지식재산권)로 개발 중인 신규 프로젝트 '오버킬(OVERKILL)'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티저 페이지에서는 '오버킬' 공식 로고, 원작과 다른 모습으로 재탄생한 마을, NPC(Non-Player Character), 모험가(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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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킬스튜디오 두 자릿수 채용

(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네오플(대표 노정환)은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 IP(지식재산권)로 개발 중인 신규 프로젝트 ‘오버킬(OVERKILL)’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버킬’은 ‘던파’ IP를 활용한 3D 횡스크롤 액션 RPG다. 언리얼 엔진4 기반 PC 온라인게임으로 개발 중이며, 3D 그래픽으로 구현해 비주얼과 더불어 원작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액션성을 더욱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티저 페이지에서는 ‘오버킬’ 공식 로고, 원작과 다른 모습으로 재탄생한 마을, NPC(Non-Player Character), 모험가(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오버킬.

티저 페이지에 방문한 이용자들은 익숙한 ‘헨돈마이어’, ‘그란플로리스’와 함께 또 다른 모험의 발판이 될 해상도시 ‘루아루아’와 성자의 마을 ‘메르헨’을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 NPC ‘데릴라’, ‘게일’, ‘단진’과 모험가 ‘남거너’, ‘남귀검사’, ‘여마법사’, ‘여격투가’, ‘여프리스트’ 등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 ‘오버킬’ 티저 영상을 통해 모험가들의 멋진 동작과 모습, 전투 장면 등 게임 분위기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네오플은 오버킬 스튜디오에서 함께 일할 직원을 채용한다.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등 다양한 직군에서 두 자릿수 규모로 인재를 모집하며,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학력 및 경력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채용 공고 확인과 서류 접수는 네오플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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