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낮 23도' 따뜻한 봄기운..내일은 2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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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남풍이 기온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서울 낮 기온 23도로 어제보다 8도가량이나 높겠는데요, 열기가 더 쌓이면서 내일은 무려 28도까지 더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예보가 없기 때문에 특보는 더 확대 강화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를 비롯해 청주와 대전, 대구, 창원도 25도까지 오르며 조금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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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남풍이 기온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서울 낮 기온 23도로 어제보다 8도가량이나 높겠는데요, 열기가 더 쌓이면서 내일은 무려 28도까지 더 오르겠습니다.
예년 여름 수준에 해당하는 더위로 옷차림을 조금 가벼이 해주셔야겠습니다.
그럼에도 또 아침에는 쌀쌀합니다.
일교차가 10도 안팎 벌어지는 만큼 이점 또한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건조주의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예보가 없기 때문에 특보는 더 확대 강화되겠습니다.
화재사고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 있지만 수도권 지방으로는 미세먼지가 옅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앞으로 다시 '보통' 수준의 대기질을 회복하겠고 오늘 하늘에는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를 비롯해 청주와 대전, 대구, 창원도 25도까지 오르며 조금 덥겠습니다.
이번 고온 현상은 내일 절정을 이룬 뒤 주 후반에는 다시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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