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해외연예] 브래들리 쿠퍼, 인형 같은 딸 품 안에..딸바보 일상

브래들리 쿠퍼 /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딸 레아의 일상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포착된 브래들리 쿠퍼와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래들리 쿠퍼가 검은색 모자와 선글라스,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전부 가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중무장한 브래들리 쿠퍼는 귀여운 딸을 껴안은 채 길을 걷고 있어 눈길을 끈다. 딸 레아도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브래들리 쿠퍼는 지난 2015년부터 모델 이리나 샤크와 열애를 해왔고, 2016년 3월에 이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지난 2019년 6월 두 사람은 결별했다.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 사이에는 2017년 태어난 딸 레아가 있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