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3년만 조종사 자격증 합격..공부 어려웠다" [나이트라인]

안윤지 기자 2021. 4. 20. 1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김병만이 조종사 자격증에 합격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뉴스 '나이트라인'에서는 김병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병만은 "예쩐에 스카이다이빙 사고가 있었다. 그래서 비행에 대한 꿈은 있어도 (자격증에) 도전하진 못했다"며 "그러다 병원에서 순간 '지금 도전해보자'란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김병만은 "촬영과 공부를 번갈아서 하니 중간에 기억이 날아가더라. 공부하는 게 참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SBS 뉴스 '나이트라인' 영상 캡처
코미디언 김병만이 조종사 자격증에 합격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뉴스 '나이트라인'에서는 김병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병만은 "예쩐에 스카이다이빙 사고가 있었다. 그래서 비행에 대한 꿈은 있어도 (자격증에) 도전하진 못했다"며 "그러다 병원에서 순간 '지금 도전해보자'란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자가용, 사업용, 대기비행, 무선통신사 자격증을 3년 만에 통과했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어 "사실 시험이 어려웠다. 정말 어렵다. 공부하다가 한 과목 붙고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하다가 공부하고 비행기 안에서도 했다"고 그간의 과정들을 털어놨다. 김병만은 "촬영과 공부를 번갈아서 하니 중간에 기억이 날아가더라. 공부하는 게 참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병만은 2002년 KBS 1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큰 활약을 했다. 그는 최근 상업비행기 운항 CPL 자격증을 취득 사실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관련기사]☞ [단독]'故이현배 형' 이하늘, 김창열에 '너가 죽인 거야' 왜
'서현 많이 울었다' 김정현, '시간' 하차 진짜 이유는..
박수홍 형 측 '갈등 시작, 재산 아닌 93년생 여자친구 문제'
'강지영과 함께 목욕' 日소속사 사장 충격 보도
디카프리오 23세 연하 여친, 은근한 섹시 노출
E컵 공대 여신, 누워도 숨길 수 없는 아찔함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