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1개 국제영화제 "미얀마 시민과 영화인 투쟁 지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내 국제영화제들이 "미얀마 시민과 영화인의 용기 있는 저항과 투쟁을 지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국내 11개 영화제로 구성된 '미얀마 영화인의 저항과 투쟁을 지지하는 한국의 영화제'는 오늘 공동성명을 통해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와 시민들에 대한 무자비한 학살을 규탄하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내 국제영화제들이 "미얀마 시민과 영화인의 용기 있는 저항과 투쟁을 지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국내 11개 영화제로 구성된 '미얀마 영화인의 저항과 투쟁을 지지하는 한국의 영화제'는 오늘 공동성명을 통해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와 시민들에 대한 무자비한 학살을 규탄하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표현의 자유와 예술의 자유를 침해하는 제한, 통제, 검열을 당장 멈추기를 군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쿠데타에 저항하고 실상을 알리려는 영화인들에 대한 구속과 수배를 즉각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성명에 참여한 국제영화제의 집행위원장들은 오는 30일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현장에 모여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지 성명서를 낭독하는 기자회견을 엽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화이자 백신 맞고 '쉬쉬'한 면장..."오해 살까봐"
- 유흥주점 찾은 이개호 수행비서 '방역 수칙 위반'
- 처참한 잿더미가 된 테슬라...운전석 비우고 달리다 충돌·화재로 2명 사망
- '김치 도발' 中 관변 매체, 이번에는 한국 관광 홍보
- "먹던 국물 육수통에 부어 재사용"...식당 주인 시인
- 장마 시작부터 3배 물폭탄..."더 강한 예측불가 폭우 가능성" [Y녹취록]
- [속보] 서울시청 부근 차량 인도 돌진...10여 명 사상
- 서울시청 부근 차량 인도 돌진...13명 사상
- "5억 받아주면 1억 주겠다" 뒷거래 논란에 "형사적으로 문제될 수도..." [앵커리포트]
- 청년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의령의 '작지만 큰'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