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크렌을 KO시킨 제이크 폴, "더스틴 포이리에, 나와!"

이주상 2021. 4. 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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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포이리에, 나와!" 제이크 폴(24)의 기세가 하늘을 찌를 듯 하다.

제이크 폴은 지난 18일 격투기단체 벨라토르 챔피언 출신이 벤 아스크렌(36)과 복싱 매치를 진행했다.

당연히 팬들도, 관계자들도 아스크렌의 손쉬운 승리를 예상했지만 놀랍게도 제이크 폴은 아스크렌을 1라운드 KO로 물리치며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지난해 정식으로 복싱에 입문한 제이크는 아스크렌에게 승리하며 3연승을 기록, 팬들의 엄청난 호기심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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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더스틴 포이리에, 나와!” 제이크 폴(24)의 기세가 하늘을 찌를 듯 하다. 제이크 폴은 지난 18일 격투기단체 벨라토르 챔피언 출신이 벤 아스크렌(36)과 복싱 매치를 진행했다.

당연히 팬들도, 관계자들도 아스크렌의 손쉬운 승리를 예상했지만 놀랍게도 제이크 폴은 아스크렌을 1라운드 KO로 물리치며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제이크는 승리 후 ESPN과 가진 인터뷰에서 “코너 맥그리거와 더스틴 포이리에가 세 번째 대결을 펼친다. 개인적으로는 ‘돈덩어리’인 맥그리거가 이겼으면 좋겠지만 포이리에가 이겨도 상관없다”며 “포이리에가 승리하면 맞붙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제이크는 이전부터 맥그리거에게 대결을 요구했지만 번번이 퇴짜를 맞았다. 맥그리거의 거부감에 방향을 포이리에 쪽으로 선회한 것.

지난해 정식으로 복싱에 입문한 제이크는 아스크렌에게 승리하며 3연승을 기록, 팬들의 엄청난 호기심을 사고 있다.

게다가 2000만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유명 유튜버로서 상품가치도 높다. 이번에 벨라토르와 UFC에서 최상의 컨텐더로 이름을 날린 아스크렌을 한방에 보내버림으로써 제이크의 가치는 더욱 상한가를 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이크의 도전장에 당사지인 포이리에는 “제이크의 실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그의 복싱 실력을 인정했지만 “나와 붙기 전에 마이크 페리와 싸우는 게 나을 것 같다”며 자신의 가치를 은연중 부각시켰다.

마이크 페리는 지난 11일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다니엘 로드리게스에게 판정으로 패했다. 한때 톱턴텐더로 이름을 올렸지만 2018년 이후 6승 3패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제이크 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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