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출동한 '소문난 님과 함께' 남진 가장 잘 그린 할머니는 누구?

김민주 기자 2021. 4. 2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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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님과 함께'에서 남진, 장영란, 김준호의 네 번째 여정이 펼쳐진다.

21일 방송되는 MBN '소문난 님과 함께'에서는 남진, 장영란, 김준호 삼남매가 장수의 고장 전남 구례에 방문해 마을 할머니들과 추억을 쌓는 모습이 담긴다.

그러던 중 할머니들에게 5분 안에 남진을 그려야 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할머니들은 저마다의 작품 혼을 불태우며 남진 그리기에 열중, 각양각색으로 남진을 그려 웃음을 자아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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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소문난 님과 함께’에서 남진, 장영란, 김준호의 네 번째 여정이 펼쳐진다.

21일 방송되는 MBN ‘소문난 님과 함께’에서는 남진, 장영란, 김준호 삼남매가 장수의 고장 전남 구례에 방문해 마을 할머니들과 추억을 쌓는 모습이 담긴다.

이날 촬영에서 삼남매는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는 할머니들을 만났다.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미술을 배우게 된 할머니들은 책을 출간하거나 여러 차례 전시회도 개최한 그림 작가들이라고.

그러던 중 할머니들에게 5분 안에 남진을 그려야 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할머니들은 저마다의 작품 혼을 불태우며 남진 그리기에 열중, 각양각색으로 남진을 그려 웃음을 자아낸다고.

급기야 시장 가던 길을 멈추고 대회에 참가하는 할머니도 등장하는데. 할머니들은 “시장은 내일 가면 되지만 남진 오빠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명언을 남겨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MBN ‘소문난 님과 함께’는 2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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