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장용준 "나 욕하는 사람들 '대깨문'..사람 아닌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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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 장용준(활동명 노엘)이 자신을 비판하는 이들에 대해 "대깨문"이라며 "이들은 사람이 아닌 벌레들"이라고 말했다.
장용준 지난 19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열고 팬들과 소통했다.
이 영상에서 장용준은 자신에 대한 댓글을 언급하며 "나는 댓글을 안 본다.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나를 까는 사람들은 대부분 대깨문이기 때문"이라며 "대깨문들은 사람이 아니다. 벌레들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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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뉴스24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 장용준(활동명 노엘)이 자신을 비판하는 이들에 대해 “대깨문”이라며 “이들은 사람이 아닌 벌레들”이라고 말했다.
장용준 지난 19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열고 팬들과 소통했다.
이 영상에서 장용준은 자신에 대한 댓글을 언급하며 “나는 댓글을 안 본다.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나를 까는 사람들은 대부분 대깨문이기 때문”이라며 “대깨문들은 사람이 아니다. 벌레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측근이 놀라며 “그런 말 해도 되냐”고 묻자 장용준은 “무슨 상관이냐”고 했다.
‘대깨문’은 열혈 친문재인 지지자를 뜻하는 비속어로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의 줄임말이다.
이어 장용준은 “우리 아빠한테 DM(다이렉트메시지) 좀 그만 보내라”며 “아빠한테 DM이 엄청 온다고 한다”고 말했다.
장용준의 구설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9년 음주운전을 하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6월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40시간의 준법운전 강의 수강 명령을 선고받았다. 사고 당시 장용준은 피해 운전자에게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며 “1000만원을 줄 테니 합의해 달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또 지난 2월에는 폭행 시비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한편 장용준은 최근 1인 레이블을 설립하고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오는 29일 새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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