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장애인의 날 맞아 "하루빨리 일상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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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권리 보호와 삶의 격차를 줄이며, 한 사람의 가치가 온전히 발휘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아름답고 가치있는 삶은 함께 가는 길에서 모습을 드러낸다"며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우리가 함께 가는 길에서 어떻게 서로 손잡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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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권리 보호와 삶의 격차를 줄이며, 한 사람의 가치가 온전히 발휘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함께 길을 찾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 이같이 적었다.
문 대통령은 “아름답고 가치있는 삶은 함께 가는 길에서 모습을 드러낸다”며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우리가 함께 가는 길에서 어떻게 서로 손잡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방역 상황에서 힘들게 견디고 계신 장애인들과 주위에서 돕고 계신 모든 분께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활동지원과 돌봄이 확대되었지만, 여전히 부족할 것이다.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하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보선 기자(sonntag@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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