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차량에 갇힌 일가족 구한 김기문 씨 등 3명에게 'LG 의인상' 수여

이지우 2021. 4. 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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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LG복지재단이 하반신 장애에도 불구하고 사고 차량에 갇힌 일가족을 구한 김기문 씨(왼쪽부터)와 폭발 직전 차량서 운전자를 구한 환경미화원 박영만, 허원석 씨에게 'LG의인상'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2021.4.20

[LG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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