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 러시아 진출

김종윤 기자 2021. 4. 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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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고혈압과 고지혈증 치료에 쓰는 복합제 '아모잘탄큐'가 사노피를 통해 러시아 시장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사노피가 아모잘탄큐 현지 제품명 '트리스타니움'으로 러시아 연방 보건부(MOH)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은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모잘탄큐는 고혈압 치료성분 '암로디핀캄실산염'과 '로사르탄' 그리고 고지혈증 치료 성분 '로수바스타틴' 등 3가지를 결합해 하나로 만든 복합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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