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TX엔진, 해운업 강세에 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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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엔진이 20일 해운업 강세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TX엔진은 전 거래일보다 1400원(13.02%) 상승한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TX엔진은 장중 한 때 1만28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TX엔진은 2004년에 STX에서 인적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사업부문은 민수사업, 특수사업, 전자통신사업의 3개 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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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STX엔진이 20일 해운업 강세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TX엔진은 전 거래일보다 1400원(13.02%) 상승한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TX엔진은 장중 한 때 1만28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TX엔진은 4월 들어 3거래일을 제외하고 외국인의 순매수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STX엔진은 2004년에 STX에서 인적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사업부문은 민수사업, 특수사업, 전자통신사업의 3개 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사업부문별로 조선소와 발전소 등에 선박용 및 발전기용 디젤엔진, 육군과 해군 등에 육상용 및 해상용 방위산업 엔진과 국방부 및 조선소 등에 전자통신장비 등을 공급중인 기업이다.
한편, STX그룹은 지난달 수소 및 연료전지·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신설회사 ‘STX에너지솔루션’을 설립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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