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톡] '킹덤'·'강철부대', 치열한 경쟁 속 높아지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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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아이콘, 더보이즈의 경연 무대를 담은 '킹덤'과 치열하게 미션에 임하고 있는 부대원들의 분투를 그린 '강철부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CJ ENM이 발표한 4월 첫째 주(4월 5일~4월 11일) 콘텐츠영향력지수(CPI) 집계에 따르면 Mnet 아이돌 경연프로그램 '킹덤: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은 CPI 315.7을 기록,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해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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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아이콘, 더보이즈의 경연 무대를 담은 '킹덤'과 치열하게 미션에 임하고 있는 부대원들의 분투를 그린 '강철부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CJ ENM이 발표한 4월 첫째 주(4월 5일~4월 11일) 콘텐츠영향력지수(CPI) 집계에 따르면 Mnet 아이돌 경연프로그램 '킹덤: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은 CPI 315.7을 기록,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해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방송 2회 만에 뜨거운 화제성을 기록하며 프로그램을 향한 관심을 입증했다.
콘텐츠영향력지수는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들의 온라인 반응을 활용해 콘텐츠 영향력 지수를 측정한다. 게시글 수, 댓글 수, 동영상 조회수 등도 측정 대상에 포함된다.
지난 8일 방송된 '킹덤'에서는 더보이즈와 아이콘, 비투비가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1차 경연을 시작했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더보이즈는 수중 촬영을 통해 가사의 감성을 전달하는가 하면, 독특한 스토리텔링을 구사하며 보는 이들을 몰입하게 했다. LED 천을 활용, 무대를 보는 재미 역시 놓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아이콘은 계단을 활용한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무대 후반부에는 수많은 댄서들과 함께 등장, 압도적인 스케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색다른 매력을 뽐낸 비투비의 무대도 눈에 띄었다. 한복 의상과 국악적인 요소를 넣은 편곡 등 한국적인 미로 앞선 무대들과는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한 것. 여기에 아름다운 검무까지, 부드러운 매력으로 여운을 남겼다. 최근 회차에서는 SF9,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의 무대가 이어지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KY,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는 CPI 253.7를 기록, 전주 대비 6계단 상승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주며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초의 탈락 팀을 결정지을 'IBS(소형 고무보트) 침투 작전' 미션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박준우(박군)와 박도현, UDT(해군특수전전단) 김상욱, SDT(군사경찰특임대) 김민수, SSU(해난구조전대) 정해철 등 혹한기 인명구조 미션에 임한 이들은 혹한의 날씨에도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1.5km에 달하는 대규모 스케일의 IBS 침투 작전도가 공개돼 이목을 끄는가 하면, 방송 말미, 해 병대수색대가 더미를 찾지 못해 위기를 맞는 등 반전 전개들이 이어져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iMBC 장수정 | 사진=Mnet,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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