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3명 늘어..누적 확진 7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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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20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 중 1명은 최근 6명의 확진자가 나온 강원 원주 육군 부대 소속 병사로,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른 2명의 신규 확진자는 경기 남양주와 경북 경산에 있는 육군 부대 소속 병사로, 두 사람 모두 부대 내 확진자 발생으로 격리 중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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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20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 중 1명은 최근 6명의 확진자가 나온 강원 원주 육군 부대 소속 병사로,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원주 부대는 170여 명에 대한 추가 검사에서 이날 추가 확진자와 휴가자 등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육군 관계자는 전했다.
다른 2명의 신규 확진자는 경기 남양주와 경북 경산에 있는 육군 부대 소속 병사로, 두 사람 모두 부대 내 확진자 발생으로 격리 중 확진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701명(치료 29명·완치 672명)으로, 군에서 최초 확진자가 나온 지 약 1년 2개월 만에 700명을 넘어섰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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