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금융 CF에 어울리는 신뢰감 주는 스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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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로 금융 CF에 어울리는 스타에 등극했다.
뷔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인기 아이돌 앱 '아이돌 차트'에서 진행한 '금융 CF에 어울리는 신뢰감 주는 스타'를 선정하는 투표에서 1위에 올라 화제가 됐다.
지금껏 보여준 뷔의 이미지는 신뢰감이 최우선이 되는 금융 광고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이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거듭날 앞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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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 뷔가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로 금융 CF에 어울리는 스타에 등극했다.
뷔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인기 아이돌 앱 ‘아이돌 차트’에서 진행한 ‘금융 CF에 어울리는 신뢰감 주는 스타’를 선정하는 투표에서 1위에 올라 화제가 됐다.
한 점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뷔는 정갈한 외모로부터 풍기는 첫인상 자체만으로도 높은 신뢰감을 준다. 또 편안하면서 차분한 뷔의 중저음 보이스 또한 듣는 이들로 하여금 집중도를 높이고 믿음을 준다.
앞서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했던 국민은행 CF에서 뷔는 깔끔하고 우아한 비주얼로 금융 모델다운 이미지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또 본업에 있어 최선을 다하며 완벽함을 추구하는 뷔의 모습 또한 깊은 신뢰감을 안긴다. ‘아이돌 교과서’라 불리우는 뷔는 매 무대 마다 프로페셔널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아이돌 후배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뷔는 작은 인연도 소중하게 여기며 오랜 시간 동안 우정을 나누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나이의 많고 적음, 직업의 경계 없이 진심으로 상대방을 대하는 뷔의 성품이 빛을 발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제는 너무 유명한 뷔의 가족 사랑 또한 신뢰감을 더해준다. 단적인 예로 최근 한 인터뷰에서 연습생 시절 가장 힘들었던 일이 가족을 못 보는 것이라고 답해 뷔가 얼마나 반듯하게 잘 성장했는지 보여준다.
편견 없이 솔직 담백하게 소통하는 뷔는 변함 없는 팬사랑으로도 유명하다. ‘아미 바라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뷔는 커뮤니티에서 팬과의 소통에 있어서도 진심을 다한다.
지금껏 보여준 뷔의 이미지는 신뢰감이 최우선이 되는 금융 광고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이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거듭날 앞날을 기대해 본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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