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테마주 효과? 흥국화재, 장중 상한가
김영상 기자 2021. 4. 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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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가 20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15분 현재 흥국화재는 전날보다 29.85%(1200원) 오른 5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흥국화재우와 흥국화재2우B도 동시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를 두고 흥국화재가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 힘) 대표의 테마주로 엮인 영향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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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가 20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15분 현재 흥국화재는 전날보다 29.85%(1200원) 오른 5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흥국화재우와 흥국화재2우B도 동시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를 두고 흥국화재가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 힘) 대표의 테마주로 엮인 영향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황 전 대표는 전날 MBN 정치 시사프로그램 '판도라'에 출연했다.
흥국화재는 권중원 대표이사가 황 전 대표와 고등학교,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알려지면서 테마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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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상 기자 vide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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