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휴온스글로벌, 5거래일째 상승

오경선 2021. 4. 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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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이 러시아에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위탁생산(CMO)을 한다는 소식에 5거래일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51분 현재 휴온스글로벌은 전일 대비 5천700원(10.86%) 상승한 5찬8천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온스글로벌을 주축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러시아 국부펀드(RDIF)와 스푸트니크V 백신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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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휴온스글로벌이 러시아에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위탁생산(CMO)을 한다는 소식에 5거래일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51분 현재 휴온스글로벌은 전일 대비 5천700원(10.86%) 상승한 5찬8천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온스글로벌은 이날 6만2천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휴온스글로벌

휴온스글로벌을 주축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러시아 국부펀드(RDIF)와 스푸트니크V 백신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16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휴메딕스, 보란파마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RDIF와 스푸트니크V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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