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보령제약, 대규모 유·무상증자 결정에 약세

김종성 2021. 4. 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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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이 1천억원 규모의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유상증자 후 무상증자도 동시에 진행하기로 함에 따라 주가는 대규모 유상증자의 충격을 완화하는 모습이다.

보령제약은 전날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천1억7천750만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령제약은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도 주가 충격은 크지 않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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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아이뉴스24 DB]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보령제약이 1천억원 규모의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유상증자 후 무상증자도 동시에 진행하기로 함에 따라 주가는 대규모 유상증자의 충격을 완화하는 모습이다.

20일 오전 9시 37분 현재 보령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5.56% 하락한 2만2천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령제약은 전날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천1억7천750만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555만주를 발행하는 것으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이다.

유상증자 신주는 1주당 약 0.089주가 배정된다. 예정발행가는 1만8천50원이다.

보령제약은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도 주가 충격은 크지 않은 모습이다. 유상증자 후 1주당 0.2주(총 1천102만주)를 추가로 무상증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로 보령제약의 총 주식수는 기존 5천212만주에서 6천869만주로 늘어난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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