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거래소, 자율매매 M&A플랫폼 '기부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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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거래소(이하 KMX)가 자율매매 M&A(인수합병) 플랫폼 '기부기'를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기는 '기업, 부동산, 기술'의 약자로, M&A 분야 최초 데이터베이스(DB) 기반의 자율매매 및 중개형 M&A 플랫폼이다.
이창현 KMX 회장은 "기부기는 KMX의 연구 및 운영 노하우와 1년간의 기획을 거쳐 탄생한 DB기반 자율매매 및 중개형 M&A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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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한국M&A거래소(이하 KMX)가 자율매매 M&A(인수합병) 플랫폼 '기부기'를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기는 '기업, 부동산, 기술'의 약자로, M&A 분야 최초 데이터베이스(DB) 기반의 자율매매 및 중개형 M&A 플랫폼이다.
KMX는 중소기업 M&A시장의 중요성과 가파른 시장 성장성에 주목해 10여년간의 개념설계, 6년간간의 중소기업 M&A시스템 구축과 운영으로 5000개 이상의 기업으로부터 M&A 수주를 받았다
이창현 KMX 회장은 "기부기는 KMX의 연구 및 운영 노하우와 1년간의 기획을 거쳐 탄생한 DB기반 자율매매 및 중개형 M&A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기부기에는 6800여건의 매도정보와 매수정보가 등록되어 있고, 등록된 희망 거래금액은 약 66조원에 이른다고 KMX 측은 설명했다.
KMX 관계자는 "기부기의 추가개발 및 홍보를 위해 이번에 유상증자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플랫폼의 가치를 통해 상장계획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jin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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