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US여자오픈, 백신 접종-음성 판정 관중 입장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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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과 US여자오픈에도 관중이 들어선다.
미국 골프채널은 4월20일(한국시간) "미국골프협회(USGA)가 US오픈, US여자오픈에서 제한적이지만 관중 입장을 어느 정도 허용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일부 대회에 관중 입장을 제한적으로 허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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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US오픈과 US여자오픈에도 관중이 들어선다.
미국 골프채널은 4월20일(한국시간) "미국골프협회(USGA)가 US오픈, US여자오픈에서 제한적이지만 관중 입장을 어느 정도 허용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USGA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비교적 적은 사람을 대상으로 일부 입장을 허용할 방침이다. 대회 입장을 원하는 관중은 코로나19 예방 접종 증명서를 보여주거나 코로나19 검진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한다.
매체는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사람은 적어도 14일 전에 예방 접종을 받거나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한다. 다른 주에 살고 있는 사람들 역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는 증거를 내야 한다. 그리고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일부 대회에 관중 입장을 제한적으로 허용 중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아직 관중을 받지 않고 있다.
존 보든해머 USGA 수석이사는 "작년에 US오픈에선 팬들의 에너지를 놓쳤다. 이번엔 캘리포니아주 지역 및 주민들의 안전을 관리하면서 일부 관중을 받아들여 선수들의 경기를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US여자오픈은 6월3일부터 7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클럽에서, US오픈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즈GC에서 진행된다. (사진=US여자오픈 트로피)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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