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고잔동에서 구조물 들이받은 차량 전복..운전자 숨져

김상민 기자 2021. 4. 2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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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새벽 4시 20분쯤 인천 고잔동 한 도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도로 구조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 37살 A씨가 대피하지 못하고 차 안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좌회전 방향에서 직진하다가 고가 아래 도로 구조물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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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새벽 4시 20분쯤 인천 고잔동 한 도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도로 구조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 37살 A씨가 대피하지 못하고 차 안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좌회전 방향에서 직진하다가 고가 아래 도로 구조물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인천 공단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김상민 기자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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