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공동육아문화 확산 위한 '울산 100인 아빠단' 출범

허광무 2021. 4. 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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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 확산을 위해 '제3기 울산 100인 아빠단'을 30일까지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 울산시,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제3기 아빠단은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6월부터 25주간 매주 놀이, 교육, 건강, 일상, 관계 등 분야별 과제를 수행한다.

신청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 공식 포털사이트 카페(https://cafe.naver.com/usppfk)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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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아빠 탈출 특강·체험 프로그램 참여..우수 아빠에 상패와 보상
울산광역시 청사 전경 [울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 확산을 위해 '제3기 울산 100인 아빠단'을 30일까지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 울산시,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저출산 극복을 위해 국민 인식을 전환하는 사업의 하나다.

제3기 아빠단은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6월부터 25주간 매주 놀이, 교육, 건강, 일상, 관계 등 분야별 과제를 수행한다.

멘토 아빠의 육아 노하우 소개, 초보 아빠 탈출 육아 특강, 아빠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우수 아빠를 선정해 상패와 조그만 보상도 전한다.

모집 대상은 3∼7세(2015년∼2019년생) 자녀를 둔 아빠다.

신청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 공식 포털사이트 카페(https://cafe.naver.com/usppfk)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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