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공동육아문화 확산 위한 '울산 100인 아빠단'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 확산을 위해 '제3기 울산 100인 아빠단'을 30일까지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 울산시,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제3기 아빠단은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6월부터 25주간 매주 놀이, 교육, 건강, 일상, 관계 등 분야별 과제를 수행한다.
신청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 공식 포털사이트 카페(https://cafe.naver.com/usppfk)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 확산을 위해 '제3기 울산 100인 아빠단'을 30일까지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 울산시,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저출산 극복을 위해 국민 인식을 전환하는 사업의 하나다.
제3기 아빠단은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6월부터 25주간 매주 놀이, 교육, 건강, 일상, 관계 등 분야별 과제를 수행한다.
멘토 아빠의 육아 노하우 소개, 초보 아빠 탈출 육아 특강, 아빠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우수 아빠를 선정해 상패와 조그만 보상도 전한다.
모집 대상은 3∼7세(2015년∼2019년생) 자녀를 둔 아빠다.
신청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 공식 포털사이트 카페(https://cafe.naver.com/usppfk)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hkm@yna.co.kr
- ☞ 북한에도 주단태의 삶을 누리는 사람이 있다
- ☞ '음주운전 또 적발' 배우 박중훈 검찰 송치
- ☞ 인천 연안부두서 웅크린 채 숨진 신원미상 남성 발견
- ☞ 이하늘 동생 이현배 부검 진행…사인 밝혀낼까
- ☞ 아침마다 바나나 반쪽 먹던 116세 할머니, 후손 325명 남겼다
- ☞ 토렴해달랬더니 먹던 국물 그대로 육수통에…
- ☞ "동생 객사는 김창열 탓"…이하늘 저격에 김창열은
- ☞ 고양이가 '마약 운반책'…감방 잠입하다 붙잡혀
- ☞ '강철부대' PD "섭외 요청 단칼에 거절했던 육준서…"
- ☞ '10년간 아빠가 성폭행' 신고한 20대 딸 숨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울산 합계출산율·조출생률,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높아 | 연합뉴스
- 울산육아종합지원센터-그린무브공작소, 폐장난감 순환 업무협약 | 연합뉴스
- 장날이라 도로도 복잡한데…차도 걷던 80대 화물차에 치여 숨져 | 연합뉴스
- 국립의료원에 택시 돌진, 보행자 3명 부상…기사 '급발진' 주장(종합) | 연합뉴스
- "시험시간 변경"…허위글 올린 대학생 전 과목 'F학점' | 연합뉴스
- 서울 역주행 운전자 "급발진, 아유 죽겠다"…회사 동료에 밝혀 | 연합뉴스
- KBS유튜브, 기아타이거즈 북한군에 빗대…비판에 영상수정·사과 | 연합뉴스
- 르노코리아 사장, 직원 손동작 논란에 "인사위 열고 재발방지" | 연합뉴스
- [영상] "사랑 없는 언행 없었다"…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첫 검찰 조사 | 연합뉴스
- 단식 들어간 서울아산병원 교수 "환자·전공의들에게 미안해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