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X박보검 '서복' 5일째 1위중, 22만 돌파..온앤오프 장악[박스오피스]

배효주 2021. 4. 2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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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 박보검 주연 '서복'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월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9일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이 1만7,755명을 모으면서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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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공유와 박보검 주연 '서복'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월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9일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이 1만7,755명을 모으면서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 주말에만 16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은 '서복'의 누적 관객 수는 22만7,988명이다.

지난 15일 극장 개봉과 티빙을 통해 동시 공개된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드라마다.

이처럼 온앤오프를 동시에 장악한 '서복'의 흥행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같은 날 2위는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으로 5,657명을 모아 누적 8만4,358명을 보였고, 3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으로 4,760명을 모아 누적 171만4,684명을 기록했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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