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바이오게시판] 서울대치과병원에 5000만원 기부 外

고재원 기자 2021. 4. 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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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16일 민간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3650지구'와 '서울남산로타리클럽'이 저소득 장애인 치과치료를 위한 5000만 원과전신마취용 의료장비를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한번 기부한 것으로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 중인 만 24세까지 환아들의 수술, 검사 등 입원치료비, 외래진료, 검사 등 외래치료비, 휠체어, 보청기 등의 의료보장구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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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전달식 단체사진. 서울대치과병원 제공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16일 민간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3650지구’와 ‘서울남산로타리클럽’이 저소득 장애인 치과치료를 위한 5000만 원과전신마취용 의료장비를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취지에 맞게 중위소득 80% 이하의 저소득층 장애인 치과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로슈진단은 지난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엘렉시스 코로나19 항체검사 200T’와 ‘300T’ 제품이 체외진단의료기기로 허가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았으며 같은 달 유럽 의료기기 인증(CE)도 획득했다.

■삼성서울병원은 19일 침대업체 시몬스가 내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3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한번 기부한 것으로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 중인 만 24세까지 환아들의 수술, 검사 등 입원치료비, 외래진료, 검사 등 외래치료비, 휠체어, 보청기 등의 의료보장구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19일 체외진단기기업체 휴마시스와 함께 개발한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을 얻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FDA 긴급사용승인에 따라 디아트러스트를 미국 내 즉시 공급한다고 밝혔다. 

■국립암센터는 19일 넝 반 암의생명과학과 석사졸업생이 제10회 세계유방암학술대회 및 한국유방암학회 학술대회에서 국제장학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서 수여하는 것으로 넝 석사졸업생은 야간 근무와 유방암 발생 간의 관계를 분석한 연구논문으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19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새로 개선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간편 결제와 로그인, 개인정보약관 검증, 결제카드 정보, 고객정보 보호 부문에서 새로이 업데이트 됐다. 건강검진서비스 예약, 국내거주 외국인 서비스 확대 등도 반영됐다.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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