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가방공장, '아이들 밝은 모습' 그리며 도안 창작

2021. 4. 20.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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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평양가방공장 종업원들이 아이들을 위한 도안 창작에 여념이 없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그들의 열정에 넘친 모습을 보느라니 눈앞에 그려진다. 민들레 학습장이 들어 있는 우리의 책가방을 메고 기쁨에 넘쳐 즐거운 웃음 속에 등굣길에 오를 아이들의 밝은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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