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올해 신입·경력 700명 규모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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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게임업계가 연이어 대규모 채용에 나섰다.
크래프톤은 올해 700명 규모의 신입 및 경력 직원을 모집한다.
게임빌과 컴투스, 게임빌컴투스플랫폼(GCP)도 세 자릿 수 대규모 경력사원 충원에 나섰다.
게임업계 인재 모시기 경쟁에 불을 지핀 넥슨은 대규모 수시 채용에 이어 상반기 중 신입·경력 공채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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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인재 확보 경쟁에 불 지펴
크래프톤은 올해 700명 규모의 신입 및 경력 직원을 모집한다. 신입사원 지원은 26일부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경력직 사원도 수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PD, 테크, 아트, 챌린저스실, 사용자경험(UX)·사용자환경(UI), IT인프라, 인공지능(AI), 사업, 지원조직 등 전 부문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직군별 테스트, 실무 인터뷰, 경영진 인터뷰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마감은 5월 9일이며, 최종 발표는 6월 말이다.
게임빌과 컴투스, 게임빌컴투스플랫폼(GCP)도 세 자릿 수 대규모 경력사원 충원에 나섰다. 30일까지 3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사업PM, 마케팅 등 총 12개 부문에서 모집한다. 게임 업계 관련 경력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다. 번거로운 자기소개서 작성 없이 3분이면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는 ‘지금, 원클릭’ 채용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3사간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언택트 시대에 맞춰 ‘5분 전화 인터뷰’와 ‘화상 면접’ 등 대면을 최소화하고 절차도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다. 3사는 내달 1일부터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기로 했다.
게임업계 인재 모시기 경쟁에 불을 지핀 넥슨은 대규모 수시 채용에 이어 상반기 중 신입·경력 공채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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