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곡우', 전국 맑고 때 이른 더위 예상..매우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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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도권과 충남 등 서쪽지방 곳곳에는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절기상 '곡우'인 오늘(20일)은 전국이 맑고 낮에는 때 이른 더위가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고 기온은 23도까지 올라가겠고, 대전과 광주, 대구는 25도, 순천과 상주는 26도까지 올라가는 등 낮 동안에는 조금 덥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은 서울의 최고 기온이 28도, 모레는 26도까지 올라가는 등 모레까지는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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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도권과 충남 등 서쪽지방 곳곳에는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절기상 '곡우'인 오늘(20일)은 전국이 맑고 낮에는 때 이른 더위가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고 기온은 23도까지 올라가겠고, 대전과 광주, 대구는 25도, 순천과 상주는 26도까지 올라가는 등 낮 동안에는 조금 덥겠습니다.
낮 기온이 크게 올라가면서 일교차는 2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은 서울의 최고 기온이 28도, 모레는 26도까지 올라가는 등 모레까지는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동해안과 강원 남부 산지, 일부 충북과 경북, 경남, 전남 동부와 제주도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보통'이 예상되지만, 경기도와 강원 영서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이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영인 기자young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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