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빈, BTS 진·유승호와 남다른 친분 과시(비디오스타)

진주희 2021. 4. 19. 2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권현빈이 '비디오스타'에서 BTS 진, 유승호와의 남다른 친분을 뽐낸다.

오종혁, 렌, 권현빈, 김요한이 출연해 숨겨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날 권현빈은 방탄소년단 진과 배우 유승호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권현빈의 숨겨진 매력은 20일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진주희 기자

배우 권현빈이 ‘비디오스타’에서 BTS 진, 유승호와의 남다른 친분을 뽐낸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다재다능 연기돌 특집 ‘이거 완전 사기캐 아냐?’로 꾸며진다. 오종혁, 렌, 권현빈, 김요한이 출연해 숨겨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날 권현빈은 방탄소년단 진과 배우 유승호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세 사람 모두 조용한 성격에 집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잘 맞아 친해졌다고.

‘비디오스타’ 권현빈이 BTS 진과의 특별한 우정을 공개한다.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셋 다 조용하면 말은 누가 하냐는 오종혁의 질문에 MC 박소현이 “BTS 진씨가 얘기할 것”이라며 아이돌 박사의 면모를 뽐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권현빈은 유승호 또한 반려묘 집사라며 단톡방에서 서로 자신의 반려묘를 자랑한다고 전해 팔불출 집사임을 인증했다는 후문.

또한 권현빈은 드라마 처음 출연했을 당시 에피소드를 밝혔다. 그는 MBC 드라마 ‘보그맘’에서 외국에서 자란 자유로운 성격의 유치원 선생님을 역을 맡았는데 권현빈의 극중 대사가 ‘송강호가 와도 못 살리는 대사’로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됐었다고. 권현빈은 스튜디오에서 당시 장면을 재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권현빈의 레전드 장면 다시보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권현빈은 연기자 롤모델로 이정재를 꼽으며 이정재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이정재가 출연한 영화들의 명대사를 완벽하게 소화한 권현빈을 보고 MC들은 기대 이상의 실력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권현빈의 숨겨진 매력은 20일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