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급식 상태 불량"..전직 교사 폭로
박영하 2021. 4. 19. 23:49
[KBS 울산]
울산 남구의 한 어린이집의 급식 상태가 불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17일 울산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낡고 오래돼 묵은 때가 낀 대형 밭솥과 찌든 때와 먼지 등이 묻은 선반, 또 비닐껍질과 맛살 등이 섞인 김치 반찬 등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을 올린 사람은 해당 어린이집의 전직 교사라고 밝힌 A씨로 "급식 상태 개선을 위해 양심선언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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