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지상렬표 '돌판 달래 삼겹살' 무한 먹방 "원래 채소 잘 안 먹는데.." (안다행)

백아영 2021. 4. 1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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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이 대식 남매를 위해 돌판에 삼겹살을 구웠다.

19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지상렬이 바닷가에서 직접 공수한 돌판에 달래와 삼겹살을 구웠다.

쯔양과 유민상을 먹인 뒤 돌판 달래 삼겹살을 맛본 박명수와 지상렬도 그 맛에 극찬을 표하며 "만세"를 외쳤고 유민상은 지상렬이 온 뒤 밥 다운 밥을 먹게 됐다며 "지상렬 만세"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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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이 대식 남매를 위해 돌판에 삼겹살을 구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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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지상렬이 바닷가에서 직접 공수한 돌판에 달래와 삼겹살을 구웠다.

이날 박명수의 부탁으로 삼겹살 10kg를 사 섬을 찾은 지상렬은 “요즘 민들레 삼겹살 같은 게 있지 않냐. 우린 달래 삼겹살로 가자”라고 하며 돌판에 달래와 삼겹살을 구워 먹자고 제안한다.

네 사람은 바닷가와 뒷산에서 직접 돌판과 달래를 캐 집으로 돌아왔고 달궈진 돌에 삼겹살과 달래를 얹어 굽기 시작했다.

잘 구워진 달래와 삼겹살의 첫 시식은 쯔양이 맡았다. 쯔양은 삼겹살로 달래를 돌돌 말아 먹방을 펼쳤고 달래의 향과 기름기 없는 삼겹살 맛에 감탄을 표했다. 이에 유민상 또한 “저도 해 보고 싶습니다”라고 하며 삼겹살과 달래를 먹었고 입안 가득 퍼지는 달래 향에 “어렸을 때 먹던 그 맛이 난다”고 하며 신기해했다.

쯔양과 유민상을 먹인 뒤 돌판 달래 삼겹살을 맛본 박명수와 지상렬도 그 맛에 극찬을 표하며 “만세”를 외쳤고 유민상은 지상렬이 온 뒤 밥 다운 밥을 먹게 됐다며 “지상렬 만세”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쯔양이 직접 고기 굽기에 나섰다. 박명수는 자신이 할 테니 가서 먹으라고 이야기했지만 접시에 고기가 없었다. 대식 남매가 먹는 속도를 굽는 속도가 따라오지 못한 것.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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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흰쌀밥에 달래장, 삼겹살을 올려 삼합을 만들어 먹은 쯔양은 그 맛에 또 한 번 감탄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과 붐은 “이거 방송 나가면 따라 하는 분들 진짜 많겠다”, “무조건 달래하고 삼겹살 사야 해”라고 말했다.

쯔양의 먹방에 유민상이 “원래 쯔양이 먹방을 그렇게 많이 했지만 채소류를 거의 안 먹는다. 채소를 안 좋아한다. 그런데 지금 달래에 빠졌다”고 하자, 쯔양은 “오늘이 최대치다. 채소 제일 많이 먹었다. 엄청 맛있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돌판은 없지만 달래랑 삼겹살로 해 먹어 봐야지”, “아 진짜 침 고여”, “쯔양 먹방 완승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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