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송창의X오지호, 엘사와 미니 특공대 볼트로 대변신..자녀들의 반응 극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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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와 오지호가 아이들을 위해 변신했다.
오지영이 은보아와 함께 몰래 준비한 것은 바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엘사와 미니 특공대로의 변신.
이에 송창의는 엘사로 변신하고 오지호는 미니 특공대의 볼트로 변신했다.
상황 수습이 어려운 가운데 엘사로 변신한 송창의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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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송창의와 오지호가 아이들을 위해 변신했다.
19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변신한 아빠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영은 송창의가 술을 먹으면 자신의 소원을 하나 들어주기로 각서를 쓰겠다고 했다. 이에 은보아는 "무슨 각서를 일기처럼 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지영은 "오늘 지호 오빠도 왔으니까 같이 약속을 이행하는 걸로 하자"라고 말해 아빠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오지영이 은보아와 함께 몰래 준비한 것은 바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엘사와 미니 특공대로의 변신.
이에 송창의는 엘사로 변신하고 오지호는 미니 특공대의 볼트로 변신했다. 두 사람은 아내들의 호출을 받고 아이들 앞에 등장했다. 미니 특공대 노래에 맞춰 출동한 오지호의 등장에 그의 아들 오주왕은 깜짝 놀라 줄행랑을 쳤다. 그럼에도 오지호는 계속 자신이 준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결국 오지호의 아들을 울음을 터뜨렸다.
상황 수습이 어려운 가운데 엘사로 변신한 송창의가 등장했다. 엘사 송창의의 등장에 딸 하율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오지호 아들과는 전혀 다른 리액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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