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 "아내+삼남매 7년 미국생활 끝내고 귀국, 수납 부족 고민"(신박한 정리)

최승혜 2021. 4. 1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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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 가족이 7년 미국생활을 끝내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형택은 아내, 세 자녀와 함께 사는 5인 가족을 공개했다.

이형택은 "아내와 아이들이 7년간 미국에서 살았는데 지난해 여름 코로나 때문에 잠시 한국에 들어왔을 때 아예 한국으로 오면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아이들이 동의해 급하게 귀국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형택의 집에는 바다 건너온 5인 가족의 짐과 집안 곳곳 아직 풀지도 못한 이사 박스가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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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이형택 가족이 7년 미국생활을 끝내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4월 19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전 테니스선수이자 스포츠 해설가 이형택이 정리를 의뢰했다.

이날 이형택은 아내, 세 자녀와 함께 사는 5인 가족을 공개했다. 이형택은 첫째 16살, 둘� 14살, 막내 11살까지 세 자녀를 두고 있었다. 이형택은 “아내와 아이들이 7년간 미국에서 살았는데 지난해 여름 코로나 때문에 잠시 한국에 들어왔을 때 아예 한국으로 오면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아이들이 동의해 급하게 귀국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내는 “제가 혼자 미국에 들어가서 일주일 만에 짐정리를 하고 귀국했다”며 “미국에서는 마당이 있는 2층 단독주택에 살았다. 넓고 수납할 곳도 많았는데 지금 집은 짐이 들어갈 곳이 없다”고 토로했다.

이형택의 집에는 바다 건너온 5인 가족의 짐과 집안 곳곳 아직 풀지도 못한 이사 박스가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tvN '신박한 정리'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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