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설하윤, 온·오프라인 완벽 접수

박세연 2021. 4. 1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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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대세' 설하윤이 2021년을 자신의 해로 접수하고 있다.

설하윤은 코로나19로 움츠린 트로트계에서 온,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를 선곡, 화끈한 무대를 선보이며 트로트판을 뒤흔든 섹시여신.

대외 행사는 전멸한 상태지만 설하윤은 각종 방송에서 노래면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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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윤.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트로트 '대세' 설하윤이 2021년을 자신의 해로 접수하고 있다.

설하윤은 코로나19로 움츠린 트로트계에서 온,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트롯 매직유랑단',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를 선곡, 화끈한 무대를 선보이며 트로트판을 뒤흔든 섹시여신. 군통령을 넘어 엄통령(엄마들의 대통령) 타이틀까지 따냈다.

대외 행사는 전멸한 상태지만 설하윤은 각종 방송에서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예능이면 예능 완벽한 모습으로 물 오른 '감'을 보여주고 있다. .

방송 이외에도 한국국토정보공사의 ‘마을의 전썰’ MC를 맡아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숨어있는 명소들을 소개하고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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