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 이수현 "1년 전 슬럼프, 은퇴 고민했다"

박세연 2021. 4. 19. 2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KMU 수현(이수현)이 슬럼프를 고백했다.

수현은 "최근 1년 동안 하고 싶어서 했던 것은 없었다"면서 "슬럼프라 생각하고 가수 선배들을 많이 찾아갔다"고 말했다.

수현은 특히 "1년 전까지만 해도 은퇴를 입에 달고 살았다"라고 털어놨다.

수현은 "이를 듣고 '나도 쓸모가 있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히며 슬럼프 극복담을 마무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립만세' 방송 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AKMU 수현(이수현)이 슬럼프를 고백했다.

수현은 19일 방송된 JTBC 예능 ‘독립만세’에서 송은이, 재재와 함께 자신이 겪었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수현은 “최근 1년 동안 하고 싶어서 했던 것은 없었다”면서 “슬럼프라 생각하고 가수 선배들을 많이 찾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마침 아이유도 나와 같은 시기에 슬럼프를 겪었고, 조언이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수현은 특히 “1년 전까지만 해도 은퇴를 입에 달고 살았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그러던 중 유희열을 만났고, 당시 ‘네가 음악을 그만두면 너무 슬플 것 같다’라고 말해주셨다”고 말했다.

수현은 ”이를 듣고 ‘나도 쓸모가 있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히며 슬럼프 극복담을 마무리했다.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