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 이수현 "1년 전 슬럼프, 은퇴 고민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KMU 수현(이수현)이 슬럼프를 고백했다.
수현은 "최근 1년 동안 하고 싶어서 했던 것은 없었다"면서 "슬럼프라 생각하고 가수 선배들을 많이 찾아갔다"고 말했다.
수현은 특히 "1년 전까지만 해도 은퇴를 입에 달고 살았다"라고 털어놨다.
수현은 "이를 듣고 '나도 쓸모가 있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히며 슬럼프 극복담을 마무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KMU 수현(이수현)이 슬럼프를 고백했다.
수현은 19일 방송된 JTBC 예능 ‘독립만세’에서 송은이, 재재와 함께 자신이 겪었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수현은 “최근 1년 동안 하고 싶어서 했던 것은 없었다”면서 “슬럼프라 생각하고 가수 선배들을 많이 찾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마침 아이유도 나와 같은 시기에 슬럼프를 겪었고, 조언이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수현은 특히 “1년 전까지만 해도 은퇴를 입에 달고 살았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그러던 중 유희열을 만났고, 당시 ‘네가 음악을 그만두면 너무 슬플 것 같다’라고 말해주셨다”고 말했다.
수현은 ”이를 듣고 ‘나도 쓸모가 있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히며 슬럼프 극복담을 마무리했다.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아파트 주차장서 만취운전 배우 박중훈, 검찰 송치
- 이현배 부검 결과 “교통사고 후유 사망 가능성 없어”
- ‘동치미’ 배도환 “이혼남 딱지로 2년간 트라우마”
- [종합] `강호동의 밥심` 오왕근, 오영주, 이상욱, 최원희, 솔직과감한 입담 과시
- 엔하이픈, 26일 Mnet 컴백쇼 연다
- ‘나는 솔로’ 21기 영호, 정숙에 ‘매너손’ 위로... “내적 친밀감 있어” - 스타투데이
- “관심 엄청 넣었어”... 21기 현숙, 영철에 적극 ‘쌈 플러팅’ (‘나는 솔로’) - 스타투데이
- 장마엔 호캉스, 최장 9일 추석 황금 연휴에 선호하는 여행은? [여행가중계] - 매일경제
-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슈돌’ 시절, 만두 맛밖에 기억 안나” 웃음 (‘유퀴즈’) [종
- 위하준, 데뷔 후 첫 팬미팅 연다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