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송창의♥오지영 딸 하율 "장래희망? 가수, 나쁜 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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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 오지영 딸 하율이가 장래희망으로 가수를 꼽았다.
4월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송창의는 딸 하율이의 어린이집에 갔다.
송창의는 딸 하율이를 하원 시키려 어린이집에 갔고 "하율이가 이제 어린이집에 갔다. 첫날만 안 들어가려고 했고 그 다음부터는 괜찮아지더라"고 설명했다.
어린이집 선생님은 송창의에게 "하율이가 장래희망으로 카메라 감독이 되고 싶다고 했다"고 하율이가 어떻게 하루를 보냈는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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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 오지영 딸 하율이가 장래희망으로 가수를 꼽았다.
4월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송창의는 딸 하율이의 어린이집에 갔다.
송창의는 딸 하율이를 하원 시키려 어린이집에 갔고 “하율이가 이제 어린이집에 갔다. 첫날만 안 들어가려고 했고 그 다음부터는 괜찮아지더라”고 설명했다. 어린이집 선생님은 송창의에게 “하율이가 장래희망으로 카메라 감독이 되고 싶다고 했다”고 하율이가 어떻게 하루를 보냈는지 말했다.
이에 송창의가 “커서 뭐되고 싶어요?”라고 묻자 하율이는 “가수. 가수 나쁜 게 아니야”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5세 하율이의 꿈은 계속 바뀐다고. 송창의는 “원래 노래를 좋아해서 가수가 꿈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기은세는 “아빠한테는 가수라고 말하고, 유치원 선생님이나 대외적인 데서는 카메라 감독이라고 하나 보다”고 추리했다. 이어 귀가한 하율이는 모친 오지영이 “카메라 감독 되고 싶다고 했어?”라고 묻자 “기상캐스터”라고 또 다른 답을 말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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