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 무속인 최원희 "내년까지 예약 다 차..2023년 예약 접수 고민 중"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4. 1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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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 무속인 최원희가 내년까지 예약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은 무속인 오왕근, 오영주, 최원희, 타로마스터 이상욱 등이 출연해 '신통방통 예언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무속인 최원희는 2022년까지 상담 예약이 찼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속인 1년차"라고 자신을 소개한 최원희는 "상담을 받으려면 2023년에 가능하다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사실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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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밥심' 무속인 최원희가 내년까지 예약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은 무속인 오왕근, 오영주, 최원희, 타로마스터 이상욱 등이 출연해 '신통방통 예언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무속인 최원희는 2022년까지 상담 예약이 찼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속인 1년차"라고 자신을 소개한 최원희는 "상담을 받으려면 2023년에 가능하다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사실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저도 신내림 받고 3개월에서 5개월은 예약이 차 있어서 지금에서야 작년에 받았던 예악이 처리되고 있다"며 "올해까지만 예약을 받으려 했는데 다들 연락이 오셔서 이번 년도가 밀리면 내년 초반에 보겠다 하시는 분들도 계셨다"고 밝혔다.

2022년 말까지 예약이 찼다는 최원희는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데 연락이 아직도 오는데 정말 죄송하게도 이걸 열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이 된다"며 "아직은 미정인 상태로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씀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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