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 송은이X재재X이수현, 점프 감옥 탈출 시도→전원 실패[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4. 1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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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송은이와 PD 재재, 악뮤 이수현이 '독립만세'에서 코미디언 겸 트레이너인 김혜선의 점핑 운동 감옥에 갖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에는 이수현의 불면증 타파를 위해 송은이와 재재가 모이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송은이는 이수현의 체력 소모를 위해 김혜선을 불렀다.

김혜선은 처음부터 강도 높은 운동을 지도했고, 이수현뿐 아니라 송은이와 재재 모두 지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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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JTBC '독립만세' 방송화면 캡처

코미디언 송은이와 PD 재재, 악뮤 이수현이 '독립만세'에서 코미디언 겸 트레이너인 김혜선의 점핑 운동 감옥에 갖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에는 이수현의 불면증 타파를 위해 송은이와 재재가 모이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송은이는 이수현의 체력 소모를 위해 김혜선을 불렀다. 김혜선은 트렘폴린을 이용한 점핑 운동을 지도했다. 김혜선은 처음부터 강도 높은 운동을 지도했고, 이수현뿐 아니라 송은이와 재재 모두 지쳐갔다.

송은이는 "창문을 열겠다"며 잠시 트렘폴린에서 내려가 창문으로 갔다. 송은이는 사람들 몰래 창문으로 빠져나가려 했고, 김혜선은 그런 송은이를 데리고 들어왔다.

김혜선이 자리를 비운 사이 재재는 현관문으로 탈출을 시도했다. 김혜선은 그런 재재의 머리채를 잡고 들어왔다. 이수현 역시 부엌에 숨었다가 김혜선에 머리채를 잡혀 끌려왔고, 세 사람은 다시 지옥의 운동을 시작했다.

이수현은 이후 인터뷰에서 "나는 불면증 없다. 말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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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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