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빌레라' 서인국, 발레리노로 등장..박인환에 "발레 그냥 즐겨요" 비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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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레라' 서인국이 스타 발레리노로 깜짝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서는 이채록(송강 분)이 황희(서인국 분)에게 돌직구를 날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심덕출(박인환 분)은 스타 발레리노 황희를 보고 팬심을 보였다.
이채록은 뒤돌아서 가는 황희에게 "할아버지 취미로 발레 배우는 것 아니다. 6개월밖에 안됐지만 열심히 레슨받고 있다. 할아버지 남은 인생 전부 다 걸고 하는 것"이라고 직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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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나빌레라' 서인국이 스타 발레리노로 깜짝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서는 이채록(송강 분)이 황희(서인국 분)에게 돌직구를 날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심덕출(박인환 분)은 스타 발레리노 황희를 보고 팬심을 보였다. 그러자 황희는 "취미로 하기는 엄청 힘들 텐데 대단하시다. 그냥 즐기세요"라며 비아냥댔다.
이채록은 뒤돌아서 가는 황희에게 "할아버지 취미로 발레 배우는 것 아니다. 6개월밖에 안됐지만 열심히 레슨받고 있다. 할아버지 남은 인생 전부 다 걸고 하는 것"이라고 직언했다. 황희는 "그래 응원할게"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나빌레라'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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