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 최원희 "신내림 받은 후 언니들과 연락 두절 됐다"

2021. 4. 1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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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최원희가 신내림을 받은 뒤 언니들과 인연을 끊은 일화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역술인들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유재석의 대운을 감지한 역술인 오왕근, 코로나를 예견한 찐보살 오영주, 펭수의 성공을 컨설팅한 타로마스터 이상욱, 피겨선수 출신 무속인 최원희가 출연했다.

이날 최원희는 "신내림을 받은 뒤 언니들과 커피를 한잔하며 이야기를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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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 최원희 사진="강호동의 밥심" 방송 캡처

무속인 최원희가 신내림을 받은 뒤 언니들과 인연을 끊은 일화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역술인들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유재석의 대운을 감지한 역술인 오왕근, 코로나를 예견한 찐보살 오영주, 펭수의 성공을 컨설팅한 타로마스터 이상욱, 피겨선수 출신 무속인 최원희가 출연했다.

이날 최원희는 “신내림을 받은 뒤 언니들과 커피를 한잔하며 이야기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그 이후로 연락 두절이 됐다”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놀라움을 넘어 일방적인 통보라 놀랐던 거 같다”라며 “어머니가 중간에서 조율하느라 많이 힘들어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묵묵히 제 길을 가면서 언니들의 이해를 기다려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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