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군에서 난 산불, 약 2시간 만에 진화
김상민 기자 2021. 4. 19. 21:45
오늘(19일) 오후 5시 10분쯤 강원도 횡성군 초원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6대와 펌프차 등 장비 16대, 인력 약 150명을 투입해 저녁 7시쯤 주불을 잡았습니다.
또 현재 소방 등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상민 기자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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