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댕댕이' 심진화♥김원효, 반려견 태풍 200일 잔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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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댕댕이' 심진화 김원효, 반려견 태풍이 200일 잔치 현장이 공개됐다.
반려견 태풍이를 위한 심진화, 김원효 파티 준비가 눈길을 모았다.
심진화는 홀로 태풍이 사진 등을 걸며 잔치를 예쁘게 준비했다.
김원효는 태풍이를 위한 떡까지 맞춰왔고, 심진화는 김원효 대신 태풍이를 끌어안으며 김원효를 씁쓸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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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달려라 댕댕이’ 심진화 김원효, 반려견 태풍이 200일 잔치 현장이 공개됐다.
19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달려라 댕댕이’에서는 반려견 도그 어질리티 대회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김수찬은 반려견 은찬은 물론 다양한 ‘달려라 댕댕이’ 출연진 식구들을 위해 봄 맞이 딸기 요리에 나섰다. 오늘의 도전 과제는 달콤하고 새콤한 딸기잼이었다.
김수찬은 야무진 손놀림과 살림 솜씨를 과시하며 딸기, 레몬즙, 설탕 등을 활용한 딸기잼 만들기를 순차적으로 진행해나갔다. 이어 김수찬은 은찬이를 위한 딸기 듬뿍 든 딸기 우유까지 완성해냈다.
김수찬이 먹을 딸기 케이크도 공개됐다. 시트, 생크림, 딸기 등을 듬뿍 올린 딸기케이크는 그 자체로 손님들의 입맛을 제대로 자극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태풍이 200일 잔치였다. 반려견 태풍이를 위한 심진화, 김원효 파티 준비가 눈길을 모았다. 심진화는 “태풍이가 태어난 지 200일이 넘었다”라며 “100일도 못 챙겨줘서 파티하러 왔다”라며 파티룸을 빌린 상황을 전했다.
심진화는 풍선을 직접 입으로 불며 어지럼증까지 느꼈다. 심진화는 홀로 태풍이 사진 등을 걸며 잔치를 예쁘게 준비했다.
김원효와 태풍이가 이곳에 도착했다. 심진화는 “혼자 다 했잖아”라며 앙탈을 부렸고, 그 순간 태풍이가 풍선을 터뜨리며 실소를 유발했다.
김원효는 태풍이를 위한 떡까지 맞춰왔고, 심진화는 김원효 대신 태풍이를 끌어안으며 김원효를 씁쓸하게 만들었다. 이 같은 출연진들의 반려견 사랑은 그 자체로 봄을 맞은 시청자들의 가슴에 활기와 행복감을 불어넣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달려라 댕댕이’]
김원효 | 달려라 댕댕이 | 심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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