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 故 박지선 위해 '유아 프리' 발표..이윤지 "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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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원의 신곡 발매 소식에 추모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유아 프리'는 박원이 친구 박지선을 위해 쓴 곡이다.
지난해 11월 박지선이 세상을 떠난 이후 큰 슬픔에 잠겼던 박원은 긴 애도의 시간을 갖고 노래를 발표하게 됐다.
'유아 프리'의 앨범 커버가 공개된 후 연예인들의 추모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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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원의 신곡 발매 소식에 추모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박원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유아 프리(You're Free)'를 발매한다.
'유아 프리'는 박원이 친구 박지선을 위해 쓴 곡이다. 지난해 11월 박지선이 세상을 떠난 이후 큰 슬픔에 잠겼던 박원은 긴 애도의 시간을 갖고 노래를 발표하게 됐다. '유아 프리'의 앨범 커버가 공개된 후 연예인들의 추모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이윤지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넌 좋겠다. 누가 봐도 너의 뒷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앨범 커버를 게재했다. 김민경은 앨범 커버와 함께 "우리 지선이를 위한 노래가 만들어졌어요. 우리의 그리운 맘을 담아서… 지선아, 보고 싶다"라는 글을 남겼다.
서영은은 "너를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위로가 되길. 고마워, 원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알리는 "안녕! 머리 좀 자랐구나!"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폴킴 정승환 윤석철 공태우 이상훈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박지선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박원은 2015년 정규 1집 '라이크 어 원더(Like A Wonder)'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그는 '노력' '올 오브 마이 라이프(all of my life)'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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