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186cm의 비현실적 비율..캔디 만나러 온 '마성의 테리우스'

이승훈 2021. 4. 1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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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종석이 테리우스로 변신했다.

19일 오후 이종석은 개인 SNS에 근황이 담긴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장발 헤어스타일에 화이트톤의 슈트를 매치하면서 '백마 탄 왕자'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습.

이종석은 키 186cm 클라쓰를 입증하듯 큰 키와 작은 얼굴 등 비현실적인 비율을 자랑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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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배우 이종석이 테리우스로 변신했다. 

19일 오후 이종석은 개인 SNS에 근황이 담긴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장발 헤어스타일에 화이트톤의 슈트를 매치하면서 '백마 탄 왕자'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습. 이종석은 키 186cm 클라쓰를 입증하듯 큰 키와 작은 얼굴 등 비현실적인 비율을 자랑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또한 이종석은 소년미 넘치는 미모는 물론, 남성미 가득한 목선과 떡 벌어진 어깨로 탄탄한 피지컬을 증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달 데뷔 11주년을 맞이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이종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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