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부진' 토트넘 구단, 모리뉴 감독 전격 경질
온누리 기자 2021. 4. 19. 21:16
손흥민 선수가 뛰는 토트넘 구단이 19일 성적 부진에 선수들과 불화까지 겹친 조제 모리뉴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2019년 11월 전임 포체티노 감독 후임으로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모리뉴 감독은 17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7위를 달리고 있어 두 시즌 연속으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을 얻지 못할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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