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단발머리 파격 변신ing..이렇게 청순해도 되나[SNS★컷]

[뉴스엔 배효주 기자]

장발로 이미지 변신한 이종석이 근황을 전했다.

이종석은 4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두 장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장발로 변신한 이종석은 전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최근 데뷔 11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0년 '검사 프린세스'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후 SBS '시크릿 가든'에서 활약했으며, KBS 2TV ‘학교 2013’을 통해 2012년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로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 나갔으며 MBC 드라마 ‘W’를 통해서는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남자)’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2016 MBC 연기대상 대상까지 수상하는 등 비주얼과 연기 모두 뛰어난 성장형 배우로 거듭났다.

이종석은 곧 영화 '마녀2'(감독 박훈정)를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박훈정 감독 영화 '브이아이피'(2017)를 통해 맺은 인연으로 특별출연이 성사됐다.(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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