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3' 김청, 母의 속옷 단속.. "너는 배우다"

박정수 2021. 4. 19.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같이 삽시다3' 김청이 어머니가 자신에게 한 말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 김청은 어머니가 한 조언을 공개했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같이 삽시다3' 김청이 어머니가 자신에게 한 말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 김청은 어머니가 한 조언을 공개했다.

이날 박원숙은 자매들과 식사 중 "혼자가 아닌 사람이 누구냐"며 물었고 김청에 "네가 제일 막내인데 아깝다"며 말을 이었다. 김청은 "이효춘 언니랑 목욕탕 갔을 때 날 보며 '아깝다'고 말했다"며 주위를 폭소케했다.

이어 "언니 여자들 샤워하고 거울을 보잖아. 근데 몸의 변화가 느껴졌다"고 털어놨다. 김청은 "지금은 속옷에 신경을 안쓰게 됐는데 어머니가 '너 배우아니냐. 속옷을 깔끔하게 예쁘게 입으라'"고 했다며 어머니의 조언을 밝혔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