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친문의 미래, 극적 부활이냐? 예고된 몰락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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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한 더불어민주당이 쇄신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친문과 비문으로 갈린 원내대표 선거에선 친문 윤호중 의원이 원내 키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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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이 누구든, 얼마나 강하든 본인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뉴스트라다무스 김수민 시사평론가와, 친문 연구 전문 시사천재지변 김민하 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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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한 더불어민주당이 쇄신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친문과 비문으로 갈린 원내대표 선거에선 친문 윤호중 의원이 원내 키를 잡았습니다. 윤 의원 입에서는 ‘반성’ ‘혁신’이란 단어가 집권 4년 만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른바 ‘대깨문’으로 불리는 강성 친문 민주당원들의 목소리가 과잉 대변된다는 비판이 높습니다. ‘조국’이란 두 글자가 금기어가 되다시피 했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여권의 정계 개편 속도가 가속하는 가운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등판론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유 이사장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이번 주 <완터치 3k쑈 이슈 예언해줌>은 흔들릴 것 같지 않던 친문의 분화 이후 미래를 점쳐봅니다. 친문이 누구든, 얼마나 강하든 본인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뉴스트라다무스 김수민 시사평론가와, 친문 연구 전문 시사천재지변 김민하 시사평론가. 이들은 안갯속에 가려진 정국을 어떻게 내다봤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취재| 김완
촬영| 권영진 장승호 안수한
CG·썸네일 | 문석진
문자그래픽 | 박미래
썸네일 | 김민정
연출·편집 | 김현정 위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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