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손흥민 보유하고도 수비축구".. 獨매체, 경질된 무리뉴식 축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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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9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몇몇과 결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다수의 영국 매체들은 토트넘이 무리뉴 감독을 경질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같은 방식은 명장으로 꼽히는 감독에게 기대할만한 축구가 아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영국 언론들은 펩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 위르겐 클롭(리버풀), 토마스 투헬 감독(첼시) 등과 무리뉴를 끊임없이 비교하며 당장의 성과만 강조하는 무리뉴의 축구를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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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만족스럽지 않은 성적과 공감할 수 없는 경기력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는 19일 보도를 통해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라는 걸출한 공격수 2명을 보유하고도 후방에 벽을 세우는 식의 경기 운영은 성공적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방식은 명장으로 꼽히는 감독에게 기대할만한 축구가 아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무리뉴는 지난 2019년 11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후임으로 팀에 부임했다. 부임 직후에는 나름대로 성과를 올렸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의 수비 지향적인 축구는 줄곧 비난을 받았다. 영국 언론들은 펩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 위르겐 클롭(리버풀), 토마스 투헬 감독(첼시) 등과 무리뉴를 끊임없이 비교하며 당장의 성과만 강조하는 무리뉴의 축구를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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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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