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중반 초여름 날씨..건조한 대기 '산불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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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시작부터 봄기운이 완연했습니다.
내일(20일)은 더 따뜻하겠고, 대신 일교차는 더 크겠습니다.
기상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산불 사고의 59%가 주로 봄철에 발생을 하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강원 동해안은 강풍까지 부는 만큼 불씨 관리 철저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당분간은 맑고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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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시작부터 봄기운이 완연했습니다.
내일(20일)은 더 따뜻하겠고, 대신 일교차는 더 크겠습니다.
옷차림 유의하셔야겠는데요, 이번 한 주는 따뜻하다 못해 주 중반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수요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면서 6월의 상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대기 질 걱정은 당분간 안 하셔도 되겠지만, 건조함이 갈수록 심해지겠습니다.
기상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산불 사고의 59%가 주로 봄철에 발생을 하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강원 동해안은 강풍까지 부는 만큼 불씨 관리 철저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3도가량이 높겠습니다.
서울이 9도에서 출발하겠고, 낮 기온은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와 대구 25도 예상되고요, 아침에는 내륙 곳곳에 안개도 끼겠습니다.
당분간은 맑고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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