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탈모로 고통받는 중.."테스토스테론+스트레스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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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일까.
독일 매체 '빌트'는 최근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 이후 포착된 클롭은 탈모로 인해 머리가 많이 빠진 상태였다"라고 전했다.
사실 클롭은 지난 2013년 모발 이식을 통해 탈모를 예방하고자 했다.
빌노우는 "클롭은 테스토스테론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게 탈모로 이어진다. 스트레스로 인한 요인도 무시할 수 없으며 유전적 이유도 있다. 남성의 75% 이상이 탈모로 고통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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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대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일까.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탈모에 시달리고 있다.
독일 매체 '빌트'는 최근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 이후 포착된 클롭은 탈모로 인해 머리가 많이 빠진 상태였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클롭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챔피언스리그는 8강에서 탈락했다. 지난 2년간 우승컵을 꾸준히 들어올렸지만 올 시즌은 부진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사실 클롭은 지난 2013년 모발 이식을 통해 탈모를 예방하고자 했다. '빌트'는 "클롭은 닥터 말테 빌노우로부터 뒤통수부터 이마까지 모발을 이식받았다. 이식된 모발은 더 이상 빠지지 않는다. 하지만 머리 정수리 쪽은 눈에 띄게 모발이 사라져있었다"라고 언급했다.
클롭의 모발 이식을 담당했던 닥터 빌노우에 따르면 클롭의 탈모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이유엔 여러가지가 있다. 빌노우는 "클롭은 테스토스테론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게 탈모로 이어진다. 스트레스로 인한 요인도 무시할 수 없으며 유전적 이유도 있다. 남성의 75% 이상이 탈모로 고통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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